극동건설, 세종시 2차 분양

극동건설이 24일부터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1-4구역 L2,L3블록에 공급되는 총 610세대로 지하2층 지상22층 9개동으로 이뤄졌다.43~45㎡ 240가구, 59㎡형 370가구 등 전 평형이 60㎡ 이하 소형으로만 이뤄졌다. 웅진스타클래스 1차(732가구)와 함께 총 1342세대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중앙행정타운까지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며 1-4생활권 중심상업시설과 대형할인마트가 인접한 것이 장점이다.

극동건설은 공급가격을 3.3㎡당 평균 700만원 중후반대로 정하고 이달말까지 공무원특별분양을, 3월초 에는 1,2,3순위 일반청약을 차례로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24일 문을 연다.1577-5043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