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스포츠계가 승부조작으로 충격에 충격을 전하고 있다.

2월8일 축구에 이어 프로배구에서도 승부조작으로 전현직 선수와 브로커 A씨가 구속됐으며, 검찰은 승부조작과 관련해 전면적으로 수사에 착수 했다.

수사를 진행할 수록 충격의 여파는 더욱 거세졌다. 검찰에 따르면 수사 과정에서 2011시즌 6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사 중인 프로야구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었다는 브로커 A씨의 진술을 확보했다.

축구, 배구에 이어 야구까지 충격이 채 가시기 전에 더 충격이 전했다. 하지만 끝이 아니였다. 프로농구에서도 승부조작이 일어났다는 것.

이에 검찰은 야구와 농구에서 승부조작에 참여한 선수, 구단 등에 확대 수사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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