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래미안도곡 등 전국 7곳 청약
이번 주 올해 서울지역 첫 분양이 이뤄지는 등 전국 7곳에서 청약을 받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5일 서울 도곡동 진달래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도곡진달래’를 분양한다.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 3.3㎡당 2880만원대이며 입주는 내년 3월 예정이다.

현대엠코도 15일 세종시 1-3생활권 M6블록 ‘세종엠코타운’ 청약을 접수한다. 분양가는 3.3㎡당 750만원대다. 입주 예정은 2014년 9월이다.

모델하우스도 3곳에서 문을 연다. 삼성중공업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짓는 강남역쉐르빌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를 선보인다. 지상 20층 전용면적 18~27㎡ 9개 타입 총 297실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 출구 인근에 마련된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