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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건설 매물로 나온다…프라임개발, 보유자산 6월 말까지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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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임개발이 오는 6월 말까지 동아건설, 삼안 등 자회사와 주요 보유 자산을 매각한다.

    2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프라임개발은 지난 18일 채권단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 자산 매각 시한을 2012년 6월 말로 못박은 것으로 알려졌다.

    삼정KPMG가 동아건설과 삼안의 매각 자문을 맡고 있다.

    프라임개발이 매각할 자산은 지분 99.55%를 보유한 동아건설을 비롯해 71.04%를 보유한 삼안 등 자회사와 주요 부동산이다. 동아건설의 가치는 5000억원, 건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삼안의 가치는 3000억원으로 각각 평가된다.

    삼성KPMG 관계자는 “프라임개발이 동아건설에 3087억원, 삼안에 1101억원의 채무를 각각 지고 있다”며 “이들 채무에 따라 매각가를 어떻게 조정할지가 협상의 키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 신도림테크노마트와 강변테크노마트, 광명크로앙스 등 다른 매각 대상 부동산의 가치는 실사 결과 642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단은 6월 말까지 프라임그룹으로 하여금 동아건설과 삼안을 주도적으로 매각토록 하되 매각이 안 될 경우 채권단이 매각을 주도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마켓인사이트 1월23일 오전 9시12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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