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젤로-종업 재킷 공개, 댄스 투탑의 대결 구도 ‘기대만발’
[양자영 기자] ‘대형신인’ B.A.P가 새 멤버 종업을 공개하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1월16일 방용국-대현의 재킷 사진을 오픈한 B.A.P가 댄스 신동 젤로-종업의 이미지를 공개하며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2011년 12월 만 15세의 나이로 데뷔해 리더 방용국과 ‘Never give up’으로 유닛 활동을 펼치며 이름을 알린 젤로는 재킷 사진에서 호소력 넘치는 눈빛을 발산, 종업의 날카로운 눈매와 반항적인 눈빛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1997년 2월생으로 한림예고 무용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종업은 비트박스와 댄스에 능한 젤로와 함께 팀 내에서 가장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 춤 실력이 가장 뛰어난 투탑으로 꼽히며 대결 구도를 형성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대현, 젤로-종업의 재킷 사진에 이어 1월18일에는 힘찬-영재의 사진을 마지막으로 공개하고 1월20일 자정을 기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데뷔 전부터 솔로 및 유닛 활동, 신인 최초 지상파 티저 광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해외 팬미팅, 3천명 규모 쇼케이스 등 유례없는 신인 역사를 쓰고 있는 B.A.P는 1월28일 장충체육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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