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회사보유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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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 50% 혜택…800만원대(3.3㎡당) 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허용, 전용 60㎡이하 오피스텔 취득세 4.6% 전액면제
대우건설은 분당・판교신도시와 맞닿아 분당생활권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야탑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6층~지상10층 1개동의 총 168실로 조성된다. △전용 24.27~36.47㎡ 162실 △전용 39.44㎡ 6실로 임대수요가 풍부한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성남시청과 판교 테크노밸리, 차병원 등의 직장인 및 신혼부부수요에 맞춘 수익형 투자 상품이다.
최근 공급된 분당•판교신도시 내 오피스텔 대비 3.3㎡당 평균분양가가 300만원 저렴한 800만원대 분양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대출 지원된다.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 종합부동산세ㆍ양도세 중과ㆍ법인세 추가과세 대상이 아니다. 취득세 및 재산세 면제 또는 감면 등 각종 세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6년만에 야탑권역에 공급되는 최고의 투자상품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입주시기는 2013년 9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분당 정자동의 주택공원전시관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에 위치했다. 분양문의는 1544-009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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