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서초 사옥 美 '친환경 건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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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서초동 본사 건물이 미국 그린빌딩위원회로부터 친환경 건축물 인증(LEED)의 건축물 운영관리(EBOM)분야 골드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물산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빌딩자동화시스템(BAS), 건축물 운영관리역량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축 건물과 달리 기존 건물은 LEED 인증을 받기 쉽지 않다”며 “삼성물산만의 친환경 건축물 운영관리 기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삼성물산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과 빌딩자동화시스템(BAS), 건축물 운영관리역량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축 건물과 달리 기존 건물은 LEED 인증을 받기 쉽지 않다”며 “삼성물산만의 친환경 건축물 운영관리 기술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