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소값 폭락을 막기 위해 암소 수를 줄이고, 쇠고기 촉진을 위해 한우를 군(軍)에 납품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값 안정 대책을 4일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사육두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소값이 급락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국은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하고, 군납 돼지고기와 수입 쇠고기를 한우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또 한우 사육두수 감축을 위해 송아지 생산안정제와 암소 도태장려금 제도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살 덕분에 2살 조카 살해 혐의 풀린 470kg 비만녀 ㆍ中 새해 첫날 "억울함 호소" 톈안먼 광장서 연쇄분신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