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 광역경제권 2단계 사업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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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40개 프로젝트 확정
지식경제부는 3일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2단계 사업’에 참여할 22개 선도산업과 40개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지역별 지원 대상 프로젝트에는 △충청권의 태양광 부품 △호남권의 친환경 차량·부품 △대경(대구·경북)권의 스마트모바일 △동남(경남·부산·울산)권의 그린선박조선기자재 △강원권의 전자의료기기 △제주권의 풍력서비스 등이 최종 선정됐다.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은 5개 일반 광역경제권과 제주와 강원 등 2개 특별경제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화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지역발전 계획이다.
지경부는 1단계 선도산업에서는 20개 프로젝트에 703개 기업이 참여해 1만여명의 고용 창출과 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경부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에서는 약 550개 세부 과제를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지역별 지원 대상 프로젝트에는 △충청권의 태양광 부품 △호남권의 친환경 차량·부품 △대경(대구·경북)권의 스마트모바일 △동남(경남·부산·울산)권의 그린선박조선기자재 △강원권의 전자의료기기 △제주권의 풍력서비스 등이 최종 선정됐다.
‘5+2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은 5개 일반 광역경제권과 제주와 강원 등 2개 특별경제권을 중심으로 지역별 특성화된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만든 지역발전 계획이다.
지경부는 1단계 선도산업에서는 20개 프로젝트에 703개 기업이 참여해 1만여명의 고용 창출과 5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경부는 올해부터 시작하는 2단계 사업에서는 약 550개 세부 과제를 새로 선정할 계획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