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녹이는 '사랑의 온도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한 ‘사랑의 온도계’가 23일 오후 58.4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랑의 온도계는 목표 모금액 대비 현재 모금 수준을 알려주는 지표로 58.4도면 금액으로 1274억원에 해당한다. 지난해 이맘 때는 44.3도(992억원)에 그쳤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