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가 겨울 방학을 맞이해 `히어로모드`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습니다. 히어로모드는 나노모드에서 한 단계 진화한 모드로, 각 라운드가 시작되면 무작위로 인간 진영 플레이어 중 1명이 체력이나 무기 성능이 강화된 영웅 캐릭터로 선택돼 나노 진영과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신규 콘텐츠입니다. 네오위즈는 이번 업데이트로 인간 진영에서는 영웅 시스템과 공격력 증가 시스템이, 나노 진영에서는 부활 및 분노 시스템 등이 추가돼 게이머들이 기존의 감염 구도 외에도 영웅 캐릭터를 활용한 전략 플레이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나노 캐릭터 2종과 히어로 모드용 신규 맵 2종도 함께 추가됐으며, 신규 맵에서 게임을 하면 한 달 동안 경험치와 게임머니(GP)가 20% 추가로 쌓입니다. 네오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중 일정 포인트에 도달할 때마다 아이템을 지급하고, 크리스마스 스킨이 입혀진 무기 4종을 포함한 총 8종의 총기류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입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마음은 청춘` 셔플댄스 백발 영감님 영상 눈길 ㆍ獨, 얼음 서커스 전시회 생생영상 ㆍ[TV] 세계속 화제-브라질서 산타로 변신한 은행원들 빈민가 찾아 ㆍ北 김정일 시신 영구 보존, 왜? ㆍ 재활용 최고봉, 생각못한 휴대폰 받침 화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