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트러블메이커, MAMA 키스퍼포먼스 이을 파격적 무대 예고

[양자영 기자] 포미닛 현아, 비스트 장현승으로 구성된 혼성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가 또 다시 새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12월8일 생방송 예정인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하는 트러블메이커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트러블 메이커’와 수록곡 ‘듣기 싫은 말’을 선보인다.

특히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MAMA’)에서 화제의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트러블메이커는 이날 더욱 화려하고도 파격적인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엠카운트다운’ 관계자는 “현아와 장현승이 이번 방송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MAMA’ 수상자 특집 무대로 한 달간 꾸며지는 ‘엠카운트다운’의 첫 방송에서는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슈퍼주니어가 글로벌 히트곡 ‘미인아’로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 록밴드 스파이에어의 파워풀한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이나믹 듀오, 에이핑크, 보이프렌드, 레이디제인 등이 컴백 스테이지가 이어진다. 12월8일 오후 6시 방송 예정.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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