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5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내년 수주가 기대된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재 현대미포조선의 수주잔량을 감안하면 2012년에는 적극적인 영업을 해야 2013년의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라며 "내년에는 수주 목표량을 초과 달성할 가능성 높다" 고 분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현대미포조선은 해양 플랜트 설치 지원선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해양지원선(PSV)은 해양 플랜트 시장과 동반 성장하는 시장에서도 수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법원 "시부모 낙태 강요도 이혼사유" ㆍ몰래 쌓아둔 동전 썼다며 부인 폭행한 정신나간 남편 ㆍ불황에도 `복권 열풍`..매출 3조1천억 `훌쩍` ㆍ[포토]사마귀유치원 최효종 "내 집 마련 어렵지 않아요~" 전세대란 풍자 ㆍ[포토]엄마의 격한 사랑.. `애정어린 닦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