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 서효림, 조민기에게 “연봉 3억 이상만 상대한다”
[최윤진 인턴기자] 김달(서효림)이 태화(조민기)를 따라 호텔 스카이라운지로 향했다.

11월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에서는 김달이 태화에게 “연봉 3억 넘는 남자가 아니면 상대 안 한다”며 생색을 냈다.

태화가 자신에게 작업을 건다고 생각한 김달은 자신은 연봉 3억 넘는 남자가 아니면 상대 안 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태화는 웃으며 그런 남자는 너를 상대하느냐고 반문했다.

태화는 “그런 남자들은 웬만큼 교양 있는 여자가 아니면 상대 안 할텐데”라며 “네가 만났던 사람은 양아치 중 돈 많은 사람 아니냐”고 쏘아 붙였다.

화가 난 김달은 물잔을 빈 물잔을 태화에게 던졌고 놀란 태화는 얼굴을 찌푸리며 피했다. 자신의 치부를 들켰다는 생각에 김달은 “누가 그런 거 모르겠느냐”며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한편 봉선(이지아)은 재희(윤시윤)에게 거절 당하고 속상한 마음에 태화를 찾아가 흐느껴 울더니 “나랑 사귈래요”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MBC ‘나도, 꽃’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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