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프란체스카' 신정구 작가 별세
향년 39세.
2000년 MBC 공채 작가로 데뷔한 고인은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와 '안녕 프란체스카' 등을 집필했으며 내년 방송 예정인 새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제)를 집필할 예정이었다.
미혼으로, 빈소는 경북 영천의 파티마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8시. ☎054-337-4044.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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