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우석 OCI 사장 등 5명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연세대 상경·경영대학 동창회(회장 김영진 한독약품 회장)는 ‘2011 자랑스런 연세상경인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산업·경영부문=백우석 OCI 사장(왼쪽), 심장식 화인파트너스 회장 △사회·봉사부문=임종룡 국무총리실장(오른쪽) △학술·문화부문=고(故) 최동원 야구감독 △뉴프런티어상=김영현 방송작가 등이다. 연세상경·경영대학의 연구, 강의, 우수 교수를 시상하는 초헌학술상은 상경대학 성태윤 교수, 경영대학 최정혜 교수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