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만기, 서울튼튼병원 홍보대사 발탁
튼튼병원은 방송과 교육현장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겸 교수 이만기(48, 인제대 교수)씨를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만기씨는 천하장사 10회, 백두장사 18회, 한라장사 7회 등 화려한 우승경력과 함께 씨름판에서 83%가 넘는 높은 승률로 씨름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다부진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힘이 튼튼병원의 이미지와도 부합되어 튼튼병원의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만기씨는 앞으로 튼튼병원과 관련된 다양한 홍보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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