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 임대아파트, 3년 만에 사업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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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양주직할사업단은 옥정지구 국민임대(임대기간 30년) 아파트 1200가구에 대한 건립 공사를 내년 6월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LH는 내년 8월에는 공공임대(5 · 10년 임대 후 분양) 아파트 960가구에 대한 공사도 시작하기로 했다. 내년 착공하는 국민 · 공공임대 아파트 2100가구는 2013년 말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LH 관계자는 설명했다. 옥정지구 아파트 공사는 개발 사업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