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청첩장 공개, 강소라와 ‘우결’ 합류 예고? “여러분! 특이 장가갑니다”
[양자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청첩장이 공개해 화제다.

10월7일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은 자신의 블로그에 “‘이특 결혼합니다’ 하고 청첩장을 보내왔어요. 부럽고 질투나요. 잘 사나 못 사나 우리 모두 한 번 지켜보자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은 모양으로 장식된 카드 한 장에 이특의 결혼 소식이 담겨 있다. 이는 곧 MBC ‘우리 결혼 했어요’를 통해 강소라와 가상 신혼부부로 생활하게 되는 이특의 운명을 예고(?)하는 것.

청첩장에는 “여러분 특이가 드디어 장가갑니다. 제 아내는 미모의 여배우입니다. 제 나이 올해 스물아홉.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아닌 한 여자의 남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 주고 싶어요”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글쓴이의 이름을 적는 곳에 ‘신랑 이특, 신부 이뻐’라고 적힌 센스 문구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라 언니는 참 재미있는 신혼생활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부럽다 부러워!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러다 정말 잘 되는거 아니야?”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강소라 커플은 10월8일부터 닉쿤-빅토리아 커플에 이어 MBC ‘우리 결혼 했어요’에 출연한다. (사진출처: 성민 블로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완벽한 '연예인' 스타일의 대원칙 '네 자신을 알라'
▶ ‘위대한 탄생’ 엄친딸 차여울, 1탄에 이어 2탄에도 합격
▶ 홍수현, 반전 과거모습 화제! 풍만한 가슴 라인 ‘말도 안돼~’
▶ ‘슈스케3’ 울랄라세션 박광선, 케이윌 가이드보컬 출신? ‘우월스펙 화제’
▶ 임윤택 위암 4기 판정, 장기 올스톱 생방송 적신호 불구 ‘open arms 극찬’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