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동반성장의 필요성 및 내용,동반성장을 위한 전략과 관련 법령 및 제도,우수사례 등으로 구성돼 있다.전체 교육내용의 20%는 교육과정을 의뢰한 기업의 상황에 맞춰 새롭게 만드는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특히 어려운 이론은 다양한 우화와 사례를 중심으로 꾸몄고,전문가 인터뷰 등을 곁들여 이해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조영탁 대표는 “동반성장이라는 추상적인 개념을 구체적인 사례를 쉽게 학습할 수 있다”며 “임직원들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끌어낼 수 있어 학습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