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日 메이저 데뷔 “음악적 전략 인디즈 때와 달라지지 않을 것”
[우근향 기자] 남성밴드 씨엔블루가 일본에서의 정식 메이저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9월25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는 씨엔블루의 단독 콘서트 ‘2nd Album Release Live 392’가 열렸다.

이날 콘서트는 씨엔블루의 인디즈 마지막 콘서트이다. 오는 10월19일 워너뮤직 재팬을 통해 메이저 데뷔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는 “메이저 데뷔를 한다고 해서 우리의 음악적 전략이 변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인디즈 때와 달라지는 것은 없다. 음악 공부를 꾸준히 하면서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꾸준히 할 생각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혁 또한 “오늘 공연으로 인디즈 활동을 마무리하고 메이저로 멋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씨엔블루가 되겠다”고 메이저 데뷔에 대한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의 인디즈 마지막 앨범 ‘392’는 일본의 유명 아티스트인 하마사키 아유미 등과 겨뤄 오리콘 앨범 차트 3위에 오르는 등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 에프엔씨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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