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동안 망언 "카라 얼굴 막내는 바로 나"
[문하늘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동안 망언'이 화제다.

9월1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코너를 통해 10개월만에 국내에 컴백한 카라와 홍대 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 김생민이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말문을 열자 강지영은 "어른 같다고 해서 좀…실제는 18살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지영은 "원래 내가 카라의 막내인데 승연 언니가 너무 동안이라…"라며 덧붙였다. 그러자 한승연은 "지금 나이가 24살인데 데뷔 초에는 초등학생인 줄 알았다. 4년이 지났으면 중학생으로 봐야 되는데 고등학생으로 보더라"며 자신의 동안을 자랑했다.

이에 멤버들은 "망언이다"라고 질투어린 시선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승연의 동안 망언을 접한 네티즌은 "망언이 아니라 사실이다", "어떻게 저 얼굴이 24살?", "액면가 막내는 한승연이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9월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공중파에 데뷔했으며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수상했다. (사진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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