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구 대기권을 떠다니는 '우주 쓰레기'를 점으로 표현한 가상 사진을 1일 공개했다. 각종 인공위성과 우주선의 잔해 등으로 이뤄진 우주 쓰레기는 약 2만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청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