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최강희-김재중, 자전거데이트 이어 포옹까지? 러브라인 급진전?
[우근향 기자] SBS 수목 ‘보스를 지켜라’(권기영 극본, 손정현 연출, 에이스토리 제작)의 최강희와 김재중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겼다.

‘보스를 지켜라’(이하 ‘보스’) 9월1일 10회 방송분에서는 극중 비서 은설(최강희)과 본부장 차무원(김재중)이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다.

이는 지난 8월31일 9회 방송분에서 대학로를 걸어가던 은설을 향한 무원의 깜짝 이벤트가 공개 뒤 성사된 것.

특히 이미 둘은 지난 8월11일 4회 방송분에서 놀이공원 데이트, 그리고 17일 5회 방송분에서 대학로 데이트에 이은 3번째 공개데이트라 더욱 눈길을 모은다.

촬영은 지난 8월 말 서울숲에서 진행되었는데, 당시 최강희와 김재중은 자전거를 타는 가하면 웃으면서 오순도순 숲길도 걸었다. 그러다 둘은 달려오는 자전거에 흠칫 놀라고, 이에 김재중이 최강희를 보호하기 위해 순간적으로 최강희를 품에 안는 장면이 진행되기도 했다.

이때 이 장면을 지켜보던 팬들과 시민들은 “우아”라는 탄식이 질렀다가 이내 “이제는 최강희와 김재중이 잘 되가나 보다”라는 말로 부러워하며 동시에 향후 전개될 극 전개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했다.

제작진은 “기나긴 장마가 끝나고 이제 연이은 폭염 속에서 둘의 달콤한 데이트가 진행되었다”며 “손정현 PD의 큐사인과 함께 둘은 정말 행복하고 즐겁게 자전거 타는 모습을 연출해 흡족한 장면을 그려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처럼 최강희와 김재중의 놀이공원과 대학로에 이은 다정한 자전거 데이트장면은 9월1일 10회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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