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②입지]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도보 3분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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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생활과 편리한 교통여건 갖춘 알짜 입지
은평뉴타운 내에 부족한 소형 중심..희소가치 충분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가 들어서는 은평뉴타운은 서울 도심으로부터 서북쪽으로 약 10 km 정도 떨어진 곳에 조성된 뉴타운이다.
동쪽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서오릉 자연공원, 남으로는 갈현근린공원과 연접해 있고 중앙에는 진관 근린공원, 북쪽으로는 창릉천이 자리하고 있어 서울에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가운데 하나다. 뉴타운 조성 당시 이러한 자연환경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살리기 위해 단지 내에 지어지는 아파트에 낮은 용적률을 적용시키면서 은평뉴타운은 자연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조성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은평뉴타운을 통과하고 주변으로 통일로, 연서로, 북한산길 등 도로망이 잘 발달돼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20분, 충무로까지 25분, 압구정도 32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6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연신내역을 통하면 상암DMC와 합정동까지도 20여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은평뉴타운은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일부 단지는 청약 당시 경쟁률이 수십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때문에 이번에 이 지역에 공급되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은평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전체 세대수 가운데 약 96%가 10평대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은 물론, 교통과 편의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고 소형 주택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대기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의 경우, 소형 주택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향후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피스텔과 구파발역과의 거리도 도보 2~3분 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광화문, 종로 등의 도심 수요와 신촌 대학가, 상암DMC 등의 오피스 배후 수요도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다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도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교가 인접해 있고, 5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도 2014년 이후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건너편으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단지인 ‘알파로스’도 조성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은평뉴타운 내에 부족한 소형 중심..희소가치 충분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가 들어서는 은평뉴타운은 서울 도심으로부터 서북쪽으로 약 10 km 정도 떨어진 곳에 조성된 뉴타운이다.
동쪽으로 북한산 국립공원, 서쪽에는 서오릉 자연공원, 남으로는 갈현근린공원과 연접해 있고 중앙에는 진관 근린공원, 북쪽으로는 창릉천이 자리하고 있어 서울에서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지역 가운데 하나다. 뉴타운 조성 당시 이러한 자연환경이 우수한 입지적 장점을 살리기 위해 단지 내에 지어지는 아파트에 낮은 용적률을 적용시키면서 은평뉴타운은 자연친화적이면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조성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은평뉴타운을 통과하고 주변으로 통일로, 연서로, 북한산길 등 도로망이 잘 발달돼 있어 서울 도심은 물론, 수도권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3호선 구파발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까지 20분, 충무로까지 25분, 압구정도 32분이면 도달이 가능하며 6호선과 환승이 가능한 연신내역을 통하면 상암DMC와 합정동까지도 20여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 덕분에 은평뉴타운은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과 쾌적한 생활을 원하는 중장년층에게 높은 관심을 받아왔다. 일부 단지는 청약 당시 경쟁률이 수십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때문에 이번에 이 지역에 공급되는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도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은평뉴타운에 공급되는 첫 오피스텔이라는 점과 전체 세대수 가운데 약 96%가 10평대 이하의 소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투자자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쾌적한 생활은 물론, 교통과 편의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고 소형 주택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대기 수요가 충분하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분양 관계자는 “은평뉴타운의 경우, 소형 주택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는 향후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오피스텔과 구파발역과의 거리도 도보 2~3분 거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광화문, 종로 등의 도심 수요와 신촌 대학가, 상암DMC 등의 오피스 배후 수요도 충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다 주변에 풍부한 개발호재도 ‘아이파크 포레스트 게이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설립한 자립형 사립고인 하나고교가 인접해 있고, 50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도 2014년 이후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단지 건너편으로 쇼핑과 문화시설을 갖춘 초대형 복합단지인 ‘알파로스’도 조성될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