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바비킴 '사랑 그 놈' 열창…무심한 듯 쿨한 창법 통했다!
[문하늘 기자] 가수 바비킴이 긴장감을 떨쳐내고 첫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8월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는 새로운 가수 바비킴이 첫 번째 무대에 나서 자신의 노래 '사랑 그 놈'을 열창했다.

리허설 때부터 긴장감을 숨기지 못한 채 예민한 모습을 보이던 바비킴은 인터뷰 시간에 "아버지께서 딱 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들이 네 노래 모른다. 오바하지마라' 그 말씀대로만 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막상 무대에 오른 바비킴은 첫 번째 무대라 더욱 더 긴장한 듯 얼굴을 굳혔지만 이내 반주음악이 흘러나오자 음악에 편안히 자신을 내맡겼다.

이어 바비킴은 특유의 무심한 듯 쿨한 독특한 음색을 선보였고 많은 사랑 '사랑 그 놈'을 열창해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나가수'에서는 명예졸업한 가수들을 대신해 윤민수, 인순이, 바비킴이 새로운 가수로 합류해 무대를 꾸민다. (사진출처: MBC '나는가수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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