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포이즈’가 지난 13일 갱년기로 고민하고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년 여성 19명을 초청해 독서심리치료 전문가인 김영아교수와 함께 ‘마당을 나온 암탉을 읽고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참석자의 사연을 공유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도록 도움을 줬다.

한경닷컴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