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예은이 그리스 방문 중 촬영한 사진을 공개, 근황을 전했다.

예은은 자신의 트위터에 "예쁘게 찍어보려고 했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선예, 소희, 혜림 등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팬들은 반가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다들 즐겁게 지내는 거 같아 좋다", "예은 언니, 정말 예뻐요", "소희 큐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4일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현재 그리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