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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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몬스터즈가 시즌 첫 경기부터 승리할 지 관심이 고조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개막전이 선보여진다.

몬스터즈는 비시즌 기간 동안 스프링 캠프를 통해 몸을 만들고 트라이아웃을 통해 신규 선수들로 전력 보강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정용검 캐스터는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목표인 '압도'를 강조하며 더욱 강력해진 팀 구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친다.

몬스터즈의 2024 시즌 첫 번째 상대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캡틴 박용택은 "몬스터즈는 작년보다 전력상으로 강하다"며 "수월하게 승리할 것"이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인다.

상대 팀 역시 몬스터즈에 지지 않는 자부심을 보이며 승리를 장담, 경기 시작 전부터 두 팀의 팽팽한 기싸움이 이어진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상대 팀의 우렁찬 기합 소리에 최강 몬스터즈 역시 다급하게 모여 파이팅을 한다고. 특히 신입 멤버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에 박용택 역시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어느 때보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몬스터즈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공격과 수비를 선보인다. 과연 몬스터즈가 개막 시리즈의 스윕 승을 챙길 수 있을지, 기존 멤버들과 새로운 멤버들 간의 색다른 케미는 어떨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