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15일, 17일 총 3회에 걸쳐 무료 공개강의 진행
날짜별로 다른 주제에 맞춰 해당 전문가들이 강의 맡아

한국경제TV는 재테크 전문기관인 ‘한국부동산칼리지’와 공동으로 6월 13일, 15일, 17일 오후 3시~5시까지 총 3회에 걸쳐 무료 공개 강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투자클럽' 개강에 맞춰 열리는 이번 무료 공개 강의는 부동산 경공매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과 부동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강의 주제는 날짜별로 다르게 진행되는데 13일에는 부동산 시장 전망 및 경공매시장 동향(송충근 교수)과 10억재테크로 가는길, 재테크 블루오션(김진현 교수)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뤄지며 15일에는 백명옥 교수가 우량물건 찾아내기와 실전투자의 길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또 마지막날인 17일에는 정용현 교수가 부동산 정책변화와 토지시장의 영향, 지목변경을 통한 수익률 극대화 전략 등에 대해 강의한다.

무료 공개강의 후에는 총 3개의 정규과정 개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먼저 6월 20일 '토지 투자클럽 제1기'가 개강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6시까지 2개월 과정 총 8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토지강의는 최근 수도권 규제완화, 농지 및 산지의 규제완화, 토지거래허가구역 조정 등 정부의 변화된 부동산 정책이 토지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점검하고, 소유에서 개발, 관리에 이르기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토지전문가가 되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그 다음날인 21일에는 '부동산 경,공매로 10억만들기 클럽 과정 3기'가 시작된다. 매주 화, 목요일 오후 3시∼6시까지 2개월과정으로 총 16강으로 진행되며 본 과정을 이수 한 후 인증시험을 통과하면 경매사자격증이 수여된다.

또 22일에는 개강하는 '우량 경매물건 실전투자클럽 제1기'는 매주 수요일 오후 3시~6시까지 연속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기간 중 우량물건을 선별하여 권리분석 및 공동 또는 단독으로 실전 입찰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

무료 공개 강의는 전화예약을 통해 선착순 수강이 가능하다. <문의: 한국경제TV(강남역 6번출구) 02-535-2500>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