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24일 런던에서 저소득층을 위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탁구를 치던 도중 환하게 웃고 있다. 두 정상은 25일 회담을 갖고 중동사태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런던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