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부산 장전 등 이번주 6곳 청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주 전국 6곳에서 청약을 받고 4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삼성물산은 19일부터 수원 영통에 짓는 래미안영통마크원 1330가구를 분양한다. 지상 27층 16개동 규모로 1단지는 전용면적 84 · 97㎡ 367가구,2단지는 전용면적 △84㎡ △97㎡ △115㎡ 963가구다. 분양가는 84㎡형 기준 3.3㎡당 1150만~1280만원 수준이다. 입주 예정은 2013년 11월이다.
쌍용건설은 18일부터 부산 장전동 '금정산2차 쌍용예가' 565가구를 공급한다.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 78 · 84㎡ 중소형 아파트다. 최고 25층 높이에 6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900만원대 초반 정도다. 2014년 입주 예정이며 계약 후 바로 거래할 수 있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