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프랑스 법인의 브루노 모레이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사진)가 24일 '제58회 칸 국제 광고제' 다이렉트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제일기획은 이로써 4년 연속 칸 심사위원을 배출하게 됐다. 모레이라 디렉터는 "광고는 소비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연결고리,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소재를 제공하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