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관 'EG 더 원 2차' 청약 10.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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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건설이 부산 정관신도시 A-6블록에서 분양한 'EG 더 원 2차'가 10 대 1이 넘는 경쟁률로 마감됐다.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EG 더 원 2차' 741가구에 대한 청약에 8087명이 몰려 10.9 대 1로 마감됐다.
이 중 59㎡A는 3순위에서만 46.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지역 분양시장이 살아난데다 초대형 규모의 교육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은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이 중 59㎡A는 3순위에서만 46.7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된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지역 분양시장이 살아난데다 초대형 규모의 교육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얻은 배경"이라고 분석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