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과 서울대병원은 18일 '해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신한은행 봉사단과 서울대 의료봉사단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15명의 심장병 환아에게 무료 수술을 제공하고 고아원을 방문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앞줄 가운데)과 정희원 서울대병원장(〃 맨 오른쪽)이 발대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