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케미칼이 올 1분기 사상 최대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이 회사 주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1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케이피케미칼은 전날보다 1200원(4.80%)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케이피케미칼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111%, 전년동기 대비 415% 증가한 1365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 올해 연간 이익은 전년 대비 185% 늘어난 4315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