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길어 보인다’, PAT '힙업 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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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에서 2011년 형 '힙업 팬츠'를 출시하였다.
데님을 많이 찾는 봄, 여름을 맞이하여 밋밋하고 처진 힙을 ‘업’ 시키고, 굵은 허벅지를 잡아주어 날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있는 S라인 몸매를 살려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힙업 팬츠'는 신축성, 활동성, 복원성이 뛰어난 저지 소재의 데님팬츠로 힙업 보정속옷이 데님 안쪽에 들어가 있어 일반적인 힙업 팬츠보다 성능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됐다.
아래로 처진 체형의 힙을 올려주고, 6cm 다리가 더 길어 보이게 하는 성형기능을 가진 체형보정 설계로 만들어져 전체적인 몸의 균형미도 살려준다.
PAT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힙 볼륨‘이 약한 한국 여성들을 위해 힙을 모아 전체적인 균형미와 밸런스를 맞춰주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PAT 매장에서는 봄 신상품 구매고객에게 30% 할인과 사은품 증정을 하고 있으며, 신규 고객과 기존고객에게는 각각 2만원, 3~5만원 추가할인을 주는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연정 기자 (kyj@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