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이 내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열리는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미래 첨단 기술과 효율성으로 집약된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BMW는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Vision ConnectedDrive),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투어링 에디션(320d EfficientDynamics Touring Edition), 액티브 E(Active E)를 공개하는 한편, 유럽시장에서는 처음으로 X1 xDrive28i를 일반에 공개합니다. 또한 MINI의 경우 프리미엄 소형 컨셉트카인 MINI 로켓맨(MINI Rocketman)‘을 세계 최초 공개합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비전 커넥티드드라이브(Vision ConnectedDrive)는 최첨단 지능형 솔루션을 탑재해 새로운 드라이빙의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2인승 로드스터 컨셉카입니다. BMW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투어링 에디션은 3시리즈 특유의 드라이빙 즐거움과 효율성이 서로 밀접하게 겸비된 새로운 모델입니다. BMW 액티브 E는 BMW의 차세대 전기차 프로젝트인 프로젝트i의 하나로 MINI E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BMW 그룹 최초의 순수 전기 자동차로 운전의 즐거움과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라는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실현할 미래형 이동수단입니다. 이와함께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BMW X1 xDrive28i는 컴팩트카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이 결합되어 향상된 역동성과 즐겁고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실현하는 모델입니다. 또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되는 MINI 로켓맨은 클래식 MINI의 독자적인 가치와 미래 첨단 자동차 기술을 동시에 보여주는 프리미엄 소형 컨셉트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