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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삼규 신임 대한건설협회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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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속보]“건설산업이 위기에 처한 상황에 회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제도 개선과 신성장 동력 발굴 등을 통해 회원사들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24일 대한건설협회 정기 총회에서 25대 건설협회장으로 선출된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71·사진)은 “건설업체들이 위기를 기회삼아 친환경·신공법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주택관련 금융규제 완화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 규제완화 △녹색 건설시장 확대를 통한 건설 수주물량 확대 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예정이다.금융규제와 부동산관련 제도개선 등이 동시에 이뤄져야 건설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판단에서다.



    회원사 서비스도 강화한다.조만간 건설협회와 유관 건설단체의 기능을 재조정해 원스톱 서비스 체제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협회의 관료주의와 비효율성을 극복해야 제대로 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게 그의 지론이다.



    최 회장은 건설사들의 단합도 주문했다.어려울 수록 상생의 토대를 마련해야 지속적인 산업 발전이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그는 취임 소감에서도 “추대위원회가 만장일치로 회장 후보로 밀어준 뜻을 받들어 대·중·소업체 및 지역간에 화합하고 배려하는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내달 2일 취임식을 갖고 3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다.최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 중퇴후 1971년부터 이화공영을 경영하고 있다.협회 윤리위원장을 거쳤고 2009년부터 서울특별시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이화공영은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작년 시공능력평가 183위 중견 건설사다.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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