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시장역 인근 1031채 입력2011.02.16 17:14 수정2011.02.17 02: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영등포구는 영등포시장역 인근 영등포동7가 145의 8 일대에 최고 35층 높이의 주상복합 7개동을 짓는 내용의 '영등포뉴타운 1-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인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5만8564㎡의 이 지역에는 지상 27~35층 높이의 주상복합 1031채(임대주택 200채 포함)가 지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공공재개발도 단지 고급화…랜드마크 기대 커진다 최근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수도권 사업지 주민의 단지 고급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앞다퉈 시공권 경쟁을 벌이며 단지 차별화를 위한 제안을 내놓고 있어서다. 건설사는 도심에서 ... 2 용인 수지, 1주새 0.51% 급등…분당도 뜀박질 지난주(12월 19~25일) 전국 시·군·구 중에서 아파트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경기 용인 수지구였다. 1주일 새 0.51% 상승했다. 경기 성남 분당구(0.43%→0.44%... 3 재건축해도 분담금 걱정…압구정4구역 최대 190억 서울의 대표 재건축 추진 단지인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4구역’의 재건축 분담금이 최대 1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지연, 공사비 상승, 고급화에 따른 결과다. 전문가들은 서울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