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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보금자리 신청 회기동 36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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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경기 인천 6대광역시의 저소득층 가구 대학생을 대상으로 보금자리주택 방 297개에 대한 입주신청을 받은 결과 평균 7.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 회기동 주택으로 36 대 1을 기록했다.

    LH는 기초생활수급자나 한부모 가구 등의 대학생을 1순위로,도시근로자 평균의 50% 이하소득 가구 등의 대학생을 2순위로 신청을 받아 대학가 근처 등에서 사들여 수리한 보금자리주택 방을 주변 시세의 30% 수준(보증금 100만원,월 6만원 선)에 공급하고 있다. LH는 신청률이 높아 대상 지역과 물량을 확대키로 했다. 1600-7100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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