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에 전국에서 4만6611채 아파트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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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국토해양부는 23일 전국에서 올해 1분기에 입주를 앞둔 아파트가 4만6611채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만1456채 △수도권 1만2882채 △지방 2만2273채 등이다.서울에서는 서울시 SH공사가 공급하는 마천지구(1701채),강일지구(3524채)를 비롯해 한남동 ‘더 힐’(600채),공덕동 ‘래미안 공덕 5차’(794채),신계동 ‘신계 e편한세상’(867채) 등이 1분기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월별로는 △1월 2만1892채 △2월 1만6589채 △3월 8130채로 1~2월에 입주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공사 등이 공급하는 공공 물량은 1만7798채로 38.1%를 차지했다.민간물량은 61.9%인 2만8813채였다.공공 물량 가운데 분양은 4158채,임대는 1만3640채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3만526채로 65.4%였으며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34.6%로 나타나 최근 중소형 주택 선호추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가 입주예정 아파트 목록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13전세대책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1~2개월 내 입주예정인 아파트의 세부정보를 매월 주기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지역별로는 △서울 1만1456채 △수도권 1만2882채 △지방 2만2273채 등이다.서울에서는 서울시 SH공사가 공급하는 마천지구(1701채),강일지구(3524채)를 비롯해 한남동 ‘더 힐’(600채),공덕동 ‘래미안 공덕 5차’(794채),신계동 ‘신계 e편한세상’(867채) 등이 1분기에 입주를 앞두고 있다.
월별로는 △1월 2만1892채 △2월 1만6589채 △3월 8130채로 1~2월에 입주 물량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SH공사 등이 공급하는 공공 물량은 1만7798채로 38.1%를 차지했다.민간물량은 61.9%인 2만8813채였다.공공 물량 가운데 분양은 4158채,임대는 1만3640채다.
주택규모별로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3만526채로 65.4%였으며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는 34.6%로 나타나 최근 중소형 주택 선호추세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국토부가 입주예정 아파트 목록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13전세대책의 일환으로 나온 것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1~2개월 내 입주예정인 아파트의 세부정보를 매월 주기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입주예정 아파트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와 전월세 지원센터 홈페이지(jeonse.l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 첨부자료
- EXCEL 1분기입주단지.x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