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강남 · 서초 보금자리주택의 3자녀 및 노부모부양 특별공급 물량에 대한 청약 신청 결과 3자녀는 9.55 대 1,노부모부양은 12.9 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3자녀 특별공급에선 62채 공급에 592명,49채를 모집한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엔 632명이 각각 청약했다.

지구별 3자녀 특별공급 경쟁률은 강남지구 10.68 대 1,서초지구 8.62 대 1 등이다. 노부모부양 특별공급은 강남지구가 15.86 대 1,서초지구가 10.6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LH는 24~25일 이틀간 생애최초 특별공급,27일 일반공급 1순위 무주택가구 등의 청약을 진행한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