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여자친구 술먹이고 성폭행한 3명 덜미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23일 오전 3시께 울산지역의 한 여관에서 같은 학교 친구 이모(18.여)양에게 "함께 술을 마시자"고 연락해 유인, 의도적으로 술을 많이 마시게 한 뒤 만취한 이양을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이번 일을 꾸몄는지 등을 조사하고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울산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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