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재건축 아파트값 두달 연속 상승…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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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보업체인 닥터아파트는 지난달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직전 월보다 0.84% 올라 두달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은 0.93%,경기는 0.21% 올랐지만 인천은 변화가 없었다.
서울 강남권에선 송파구가 3.12% 오르며 수도권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76㎡는 11억6000만~11억7500만원으로 6500만원가량 올랐다. 하락세였던 신천동 진주 · 장미 · 미성 등도 반등했다.
강동구 재건축 대상은 1.4% 상승했다. 고덕주공 전용 48㎡는 3500만원가량 오른 6억~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둔촌주공도 전 평형이 직전 달보다 3000만원 정도 올랐다. 서초구와 강남구 재건축 단지는 각각 0.48%,0.04% 상승했다.
서울 강남권에선 송파구가 3.12% 오르며 수도권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76㎡는 11억6000만~11억7500만원으로 6500만원가량 올랐다. 하락세였던 신천동 진주 · 장미 · 미성 등도 반등했다.
강동구 재건축 대상은 1.4% 상승했다. 고덕주공 전용 48㎡는 3500만원가량 오른 6억~6억3000만원에 거래됐다. 둔촌주공도 전 평형이 직전 달보다 3000만원 정도 올랐다. 서초구와 강남구 재건축 단지는 각각 0.48%,0.0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