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 내달 분양물량 1146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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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주택건설업체 모임인 한국주택협회는 내달 회원사의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총 1146채로 조사됐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는 올 1월의 계획물량인 1만6256채의 7%에 불과한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71채,경기 475채이며 규모별로는 60~85㎡ 이하가 480채,85㎡ 초과가 666채로 구성될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 분양물량 감소는 민간 주택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결과"라며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으로 분양일정을 미룬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지역별로는 서울 671채,경기 475채이며 규모별로는 60~85㎡ 이하가 480채,85㎡ 초과가 666채로 구성될 전망이다.
협회 관계자는 "내년 분양물량 감소는 민간 주택경기 침체로 건설사들이 신규 사업을 제대로 추진하지 못한 결과"라며 "강남권 보금자리주택 본청약으로 분양일정을 미룬 이유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