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는 전국에서 1개 단지,404채가 공급된다. 재건축 단지여서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 분양물량은 54채다.

26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이 29일 부천시 원종동에서 '원종 어울림'단지 청약을 실시한다.

전체 404채에 지상 15층짜리 9개동으로 구성됐다. 일반 청약물량은 △전용면적 84㎡ 7채 △97㎡ 6채 △116㎡ 41채 등이다.

기존 삼경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이고,선 시공 후 분양 단지여서 입주가 내년 3월로 빠른 게 특징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100만원대로 결정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