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동산정보업계에 따르면 금호건설이 29일 부천시 원종동에서 '원종 어울림'단지 청약을 실시한다.
전체 404채에 지상 15층짜리 9개동으로 구성됐다. 일반 청약물량은 △전용면적 84㎡ 7채 △97㎡ 6채 △116㎡ 41채 등이다.
기존 삼경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이고,선 시공 후 분양 단지여서 입주가 내년 3월로 빠른 게 특징이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1100만원대로 결정됐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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