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홀트아동복지회 후원자대축제 '300원의 행복, 러브 인 액션' 행사에서 가수 인순이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300원의 행복, 러브인 액션'은 하루에 100원짜리 동전 3개를 한달간 모으면 가정을 찾는 한 아기가 일주일간 먹을 수 있는 분유 한통을 살 수 있다는 캠페인으로, 이날 행사에는 션-정혜영 부부, 가수 인순이, 개그맨 윤택 등이 함께 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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