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신한수 한신운수대표 모친상 外

입력2010.12.01 17:50 수정2010.12.02 02:36

▶신한수 한신운수대표 · 한춘부산화물차운송사업협회이사장 · 한구경성상운대표 · 한국GM대우근무 · 한택신한대표 · 한곤동일종합중기대표 모친상=30일 부산의료원 발인 3일 오전 9시 051-817-0330

▶홍종욱 전강원도교육감(11 · 12대 국회의원) 별세，순주춘천스프링베일골프장사장 부친상，박종원전고리원자력발전소 본부장 · 이택수강원도변호사협회장 장인상=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7시 02-3010-2230

▶원종문 외교통상부인사제도팀장 별세=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 02-3410-6905

▶방명하 강남대교수 부인상=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11시 02-3410-6903

▶황성옥 진성에스엔아이대표 · 봉옥충남상사대표 · 진옥사업 부친상,김홍열한국한경자원공사이사 · 전찬구놀부대표 장인상=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 오전 8시30분 02-3410-6917

▶김종서 유진투자증권상무 부친상,허춘식강남세브란스병원근무 장인상=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 02-2227-7587

▶김도철 ML-Tech대표 부친상=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2-3010-2233

▶김시현 전대한지방행정공제회근무 별세，미향칠곡중교사 · 기영LGCNS근무 부친상=30일 대구의료원 발인 2일 오전 7시30분 053-560-9572

▶이승수 LS산전연구원 부친상，윤봉용회사원 · 홍석린금융감독원선임조사역 · 이창윤공무원 · 이영노사업 장인상=30일 충북 음성 대소장례식장 발인 2일 오전 10시 043-882-9944

▶이양구 동성제약대표 · 강덕환에버다임이사 장인상=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3010-2237

▶김창섭 비엔포비대표 · 충섭법무법인대륙아주변호사 · 현섭재미사업 · 경녀재미변호사 · 경희전부산일보편집부국장 모친상，전홍수재미사업 · 강상구정인관세사무소대표 장모상=1일 동아대의료원 발인 3일 오전 7시 019-387-2173

▶이두원 미래국제장학재단이사 · 강원사업 · 창원현대자동차차량성능개발2팀책임연구원 · 동원사업 모친상,최종일사업 · 변경훈사업 장모상=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5시 02-3010-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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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이 친 골프공에 망막 손상"…법원도 '무혐의' 내렸다

수영 스타 박태환(35)이 골프를 치다 실수로 옆 홀 내장객의 머리를 공으로 맞혀 다치게 한 혐의로 피소됐지만, 경찰, 검찰에 이어 법원에서도 무혐의 판단을 받았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은 지난 26일 다친 내장객이자 고소인인 A 씨가 낸 재정신청을 기각했다.재정신청은 고소·고발인이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하면 법원에 대신 판단을 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법원이 재정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공소를 제기해야 하는데, 기각해 무혐의로 결론짓게 됐다.A 씨는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옆 홀에서 플레이하던 박태환이 친공에 맞아 눈과 머리 부위를 다쳤다며 박태환을 과실치상죄로 고소했다. 박태환은 합의하려 했으나 당시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그러나 박태환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했다.A 씨는 이의신청했고, 사건을 다시 살핀 춘천지검 역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박태환이 당시 경기보조원(캐디) 지시에 따라 타구한 점과 아마추어 경기에서 슬라이스(공이 타깃 방향의 오른쪽으로 심하게 휘어지는 것) 구질이 흔하게 발생하는 점 등을 이유로 박 씨에게 죄를 묻기 어렵다고 봤다.A 씨는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반발하며 항고했으나 지난해 11월 기각당했으며 재정신청도 이와 같은 결론을 얻게 됐다.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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