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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하반기 주거문화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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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2010년 하반기 주거문화대상' 시상식이 1일 본사 빌딩 18층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종합대상을 수상한 두산건설의 김기동 사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 등 19개 부문별 수상업체 관계자,본사 신상민 사장(다섯 번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을 마친 후 25개 수상업체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홍석화 한라건설 전무,이영환 극동건설 전무,신완철 한화건설 상무,이광석 현대산업개발 상무,신상민 본사 사장,김기동 두산건설 사장,송창의 일레븐건설 사장,이광식 도시와사람 부회장,문완식 SH공사 홍보처장,양흥모 LIG건설 부장,박학목 동양건설산업 전무,정희철 현대엠코 부장.뒷줄 왼쪽부터 김호영 에이스종합건설 전무,이기영 동부건설 부장,이광석 SK건설 상무,서병운 대우건설 상무,한흥수 금호건설 상무,최세영 쌍용건설 팀장,배선용 대림산업 상무,허태열 GS건설 상무,김진원 포스코건설 부장,이종섭 삼성건설 부장,구자태 풍림산업 이사,이제성 성은D&C 회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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